대구문화예술진흥원, 2026년 명작산실공연지원사업 최종 작품 선정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5 15: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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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산실공연지원사업 선정 단체의 쇼케이스 심사로 1개 단체 선정
▲ 2차 쇼케이스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는 ‘2026년도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 명작산실공연지원’의 2차 쇼케이스(실연) 심사 결과를 6월 12일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지난 6월 5일 3개 공연단체 실연 심사를 거쳐 대구문화예술지원사업 명작산실공연지원의 본 공연을 진행할 최종 1개(비오에스 오페라 컴퍼니(BOS Opera Company)) 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명작산실공연지원은 작품성에 중점을 두고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기획과 실연 가능성 등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지역 대표 공연예술 지원 사업이다. 지난 2월 공모에 신청한 11개의 지역 공연예술단체 중 1차 심사(서류, 인터뷰)를 통해 3개 단체(△열혈단 △비오에스 오페라 컴퍼니(BOS Opera Company) △장유경무용단)를 선정했다.

이후 3개 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명작산실공연지원 2차 쇼케이스(실연) 심사를 진행했으며, 외부전문위원 7명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비오에스 오페라 컴퍼니(BOS Opera Company) “간송” 작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은 올 하반기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본 공연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비오에스 오페라 컴퍼니(BOS Opera Company)는 2019년에 창단한 성악 중심의 전문예술단체로서, 창작오페라 제작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대표 단체이다. 이번 “간송” 작품은 대구 고유의 민족정신과 간송의 문화보국 정신을 결합한 스토리를 발굴해 지역 서사를 기반으로 한 창작 오페라로서, 정통 클래식 성악의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화성 진행과 호소력 있는 서사 구조를 통해 예술적 완성도와 대중적 호응을 이끄는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명작산실공연 실연 심사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진행했으며, 대구문화예술회관 무대예술팀의 수준 높은 기술과 인력, 장비 지원으로 쇼케이스였음에도 현실감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사전에 쇼케이스(실연) 및 본 공연 발표를 위한 장소와 시기를 선점함으로써 공정한 환경에서의 심사와 규모있는 본공연 발표로 작품성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공연예술단체들의 높은 창작 욕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지역 공연예술의 창작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차 심사의 선정 결과는 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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