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양교육지원청, 고양의 청소년들, 특성화고 전문 시설에서 '미래 창업'의 꿈 키운다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를 기반으로 한 '2026 창업 실습(심화)' 1학기 공유학교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창업교육을 본격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운영된 '창업 기본 소양 함양 프로젝트'에 이은 두 번째 단계의 창업교육으로, 학생들이 관심 분야의 아이디어를 실제 실습과 프로젝트 활동으로 발전시키며 창업 역량을 심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양교육지원청은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창업 기본 소양 → 창업 실습(심화) → 창업 캠프 → 창업 챌린지’로 이어지는 단계형 창업교육 로드맵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1학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신일비즈니스고의 '치킨으로 배우는 인체, 수술실 체험, 마음 건강 약 만들기' ▲고양고의 'K-펫뷰티·펫푸드', '플라워 크리에이터 클래스', '페이스트리 만들기' ▲경기영상과학고의 'CLASS AI : AI를 썼더니 내가 크리에이터가 된 건에 대하여'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특성화고의 전문 실습실과 기자재를 활용하여 실제 직업 현장을 체험하고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경험을 하게 됐다.
특히, 반려동물, 화훼, 보건, 제과제빵, AI 콘텐츠 제작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 창업교육을 자연스럽게 연계했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토론·실습·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자기주도적 진로개발 역량과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공유학교는 고양시 관내 5개 직업계고가 운영하는 디지털영상창업캠퍼스의 특화 브랜드를 활용하여 추진됐다. 경기영상과학고는 ‘K-콘텐츠 제작 스쿨’, 고양고는 ‘펫업(Pet-up) 스쿨’, 신일비즈니스고는 ‘애니랩’ 등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 인프라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일반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전문 분야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
고양교육지원청은 1학기 프로그램에 이어 여름방학과 2학기에도 다양한 창업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캠프와 창업 챌린지를 연계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프로젝트와 창업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현숙 교육장은 “이번 창업 실습 공유학교는 관내 특성화고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여 공교육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모델”이라며, “고양의 청소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창의적 자신감을 갖추고, 스스로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