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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학교폭력‧마음성장 업무담당자 현장 대응 역량 강화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2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 및 마음성장 업무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학교폭력 및 마음성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바로지원 365!’를 통한 신속 대응과 현장 맞춤형 학교폭력 예방‧사안처리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마음건강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변화하는 학교폭력 양상과 학생 자살 · 자해 등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교육 주요 추진계획과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안내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효과적인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사안처리 과정에서의 법적 유의사항 등 학교폭력 업무 전반을 다뤘다.
또한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업무 처리 요령, 실제 답변서 작성 방법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성희롱 · 성폭력과 아동학대 사안 대응, 학생 마음건강과 사회정서교육 정책 등도 폭넓게 다뤄 학교폭력 예방부터 위기학생 지원과 마음건강까지 학생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도내 22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업무담당자들이 실제 업무 과정에서 경험한 사례와 현안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네트워크 토의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별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교육지원청 간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학교폭력 사안에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학생의 마음건강과 위기 징후를 세심하게 살피는 현장 지원을 강화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과 학생 마음건강 문제는 사전 예방과 함께 위기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365일 학교 현장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대응체계를 강화해 학생과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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