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시장(앞줄 오른쪽 5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8일 팔달구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2 수원델타플렉스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경제특례시 조성에 기업인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기업인의 밤 행사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취임 후 기업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해 ‘경제특례시’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고, 이제 본격적으로 뛸 차례”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진천 수원델타플렉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기업인,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백혜련 의원(수원시을),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델타플렉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대표와 모범노동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박현 헬러코리아 대표, 신명식 아빅스코리아 대표, 김대식 정우엔텍 이사, 박은주 누리텍코리아 대리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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