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 6·25참전유공자“땡큐챌린지”참여 모습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부산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이 지난 26일 6·25참전유공자“땡큐챌린지”에 동참했다.
‘6·25 참전유공자 땡큐챌린지'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유엔 참전국과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산지방보훈청이 기획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 6․25 참전유공자 명비 앞에서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묵념과 사진 촬영으로 진행됐다.
이경민 의장은 “지금 우리 국민이 자유를 누리며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참전용사분들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 덕분이다”면서 “참전용사분들의 숭고한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참전용사분들의 영원한 안식을 빈다. 그 숭고한 희생과 투철한 안보정신이 계속 기억되고 계승될 수 있도록 우리 영도구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땡큐챌린지”참여자로 지목해 준 김기재 영도구청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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