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청소년복합문화공간 'T:IM(틈) 1219' 학교 연계 맞춤형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2 16: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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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복합문화공간 틈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울산 동구가 운영하는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T:IM(틈) 1219’는 7월 2일 오후 1시 30분 지역 학교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일산중학교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 12명을 초청해 특별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의 공모사업인 ‘별책부록 독서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기획됐으며, 청소년들이 학교 교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지역 내 인근 도서관에서 깊이 있는 독서 활동과 오감 만족형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일산중학교 학생들은 먼저 틈 라운지에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후르츠산도(과일 샌드위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디저트를 완성해 가는 과정에서 오감을 자극하는 창의적인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의 문을 열었다.

이어 독서존으로 자리를 이동한 학생들은 ‘T:IM 1219’의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지정 도서를 바탕으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독서토론을 펼쳤다.

동구청 관계자는 “체험을 통해 마음을 열고 독서토론으로 생각을 나누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를 더욱 입체적이고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하게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학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1219 청소년 세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풍요로운 문화 향유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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