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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초등 학교연합 학생회’ |
[무한뉴스=최진수 기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65개 초등학교 학생회 대표들이 참여하는 ‘남부 초등 학교연합 학생회’를 운영한다.
학교연합 학생회는 학교를 대표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구성하는 학생단체로서, 학생들의 의견 수렴과 대표성 강화, 학교(교육청)와의 소통과 교류, 학생들의 이익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앎을 삶에서 실천하는 학생들의 공동체’이다.
이번 연합 학생회 활동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9월 16일 오후 2시에 열리는 ▲1차 워크숍 및 정례회에서는 대구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정선우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정 교사는 ‘학교를 행복하게 만드는 작은 리더: 함께하는 학생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어 분과위원회별 주제 선정과 대표위원 선출이 이뤄진다.
이후 진행하는 ▲2차 정례회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주제 해결을 위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토의한다. ▲3차에서는 분과별 의제 토론과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4차 성과 발표회에서는 과제 실천 성과를 나누며 평가와 성찰을 통해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한편 남부 초등 학교연합 학생회는 지난해에도 5개 분과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학교’ 분과는 아침 운동 겸 운동장 및 교외 쓰레기 줍기 활동을 ‘행복한 학교’분과는 칭찬하기, 고운 말 쓰기, 학생 거느이 사항 수렴 활동을 추진했다.
또한 ‘건강한 학교’ 분과는 식물 키우기와 명상, 아침 걷기를 실천했으며, ‘안전한 학교’ 분과는 생명 존중 캠페인과 안전 수칙 포스터 게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해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가 정한 실천 과제로 학교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배우며 학생회 대표로서 책임감을 깊이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교 안팎의 다양한 문제에 스스로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큰 성장을 경험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배려와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나도록 현장 중심의 학생 주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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