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의원 “금강수목원 재개장 환영...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해 국가자산화 추진”

양현명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6 16: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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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찾아오는 ‘국민의 숲’으로... 행정수도 위상 걸맞은 국가산림자산으로”
▲ 김종민 의원이 지난 5월 20일_ 박수현 당시 충남도지사 후보와 금강수목원 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김종민 국회의원(세종갑)이 금강수목원 재개장을 환영하며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통한 국가자산화 추진 의지를 밝혔다.

금강수목원은 충남도가 민간매각을 추진하면서 지난해 7월 문을 닫았다. 이후 충남도가 매각을 중단하고 세종시와 공동운영 협약을 맺으면서 오는 21일부터 부분 개방된다. 내년 1월에는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김종민 의원은 먼저 재개장 과정에 힘쓴 시민사회와 세종시·충남도에 감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금강수목원이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반가운 소식”이라며 “그동안 애써주신 시민사회 대책위, 재개장과 공공화에 합의하신 세종시와 충남도 결단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민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으로 금강수목원을 국가자산화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이제 금강수목원을 전국에서 찾아오는 ‘국민의 숲’으로 가꿔가야 한다”며 “제가 대표발의한 행정수도특별법에는 금강수목원을 산림생태단지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자산화를 뒷받침할 근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수도특별법을 연내 제정해 금강수목원을 행정수도 위상에 걸맞은 국가산림자산으로 가꿔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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