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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 안산교복은행 교복나눔 행사 개최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부터 23일 양일간 ‘안산교복은행 행사’를 개최하여,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완화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산교복은행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추진하고,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안산지부에 위탁 운영하며, 관내 학생·학부모에게 기부받은 교복과 생활복, 체육복 등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교복을 필요한 학생에게 다시 전달함으로써, 교복의 재사용을 촉진하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특히, 안산교육지원청은 교복 나눔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지속적인 참여로 확대하기 위해, ‘안산에코교복나눔’ 시범학교 5교를 운영하고 있다. 시범학교 학생자치회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교복 기부를 활성화하고, 교복 기부와 홍보활동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안산교육지원청은 교복 구입 부담 완화와 함께 교복 담당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교복 지원체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안산시와 협의하여 복잡한 교복 예산을 일원화하고,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학부모 교복 만족도 설문조사’, 찾아가는 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등 교사는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안산교복은행은 사용하지 않는 교복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학부모의 교복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안산에코교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지속 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자발적인 교복 기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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