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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 ‘2026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4일 포항시에 있는 포항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학생이 되다! IB-진로-경제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 동부권 행사를 개최하며 올해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해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높이고, IB 교육과 고교학점제 등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20일 구미에서 열린 서부권 행사에 이어 포항에서 동부권 행사를 개최했으며, 두 차례 행사에 1,000여 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IB 교육과 고교학점제, 진로․진학, 경제교육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함께 자녀의 진로 설계와 교육과정 선택을 지원하는 상담 부스를 운영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쉽게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학업 설계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앞서 열린 서부권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만족도 96.7%, 프로그램 구성 적절성 97.8%, 자녀 교육 이해와 학부모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 98.9%를 기록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확인했다. 프로그램별 만족도 역시 평균 94%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8.9%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는 등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참가 학부모들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진로와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경제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올바른 경제 습관을 형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강의 시간을 확대해 더욱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뤄주면 좋겠다”, “학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설문 결과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욱 강화하고, 학령별 맞춤형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학부모 성장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부모는 학생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가장 중요한 교육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부모들이 교육정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와 미래를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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