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6년 제3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5 16: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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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사용허가, 용도폐지, 용도변경, 공유재산 취득 등 5건 심의
▲ 대전 중구, 2026년 제3차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산 관리를 위한 2026년 제3차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위원장인 문창용 부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회계사, 공인중개사, 세무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각 안건에 대해 관계 법령과 전문적인 검토를 바탕으로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공유재산 무상사용허가 1건 ▲행정 목적을 상실한 토지에 대한 용도폐지 1건 ▲일반재산을 행정재산으로 용도변경 2건 ▲유천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유재산 취득 1건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운영기준' 일부개정(2026. 6. 5. 시행)에 따라 기존의 서면 심의 위주의 관행을 깨고 대면 회의 원칙 확립, 회의록 작성 의무화 및 공개 전환으로 책임성과 공정성을 높이게 됐다.

구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중요 재산에 대해서는 향후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수립해 구의회의 의결을 거치는 등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를 밟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 공유재산은 구민의 소중한 자산인 만큼 관리와 처분에 있어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재산활용의 적정성과 이용 형평성 등을 검토하여 구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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