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나루초등학교 찾아 재능기부

양복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1 16: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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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체육회 연고협약 첫해, 소년체전 은메달 꿈나무들과 뜻깊은 만남
▲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나루초등학교 찾아 재능기부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올해 연고협약을 체결한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이 세종지역 유소년 펜싱 선수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나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은 최근 나루초등학교 펜싱팀을 방문해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훈련 노하우를 전수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펜싱팀 간 연고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전문체육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을 지원하고, 실업팀과 지역 학생선수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루초등학교 펜싱팀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처음 출전해 은메달을 획득하며 세종 펜싱의 가능성을 보여준 팀으로,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들은 나루초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기본 동작부터 실전 경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경기 운영 방법 등을 직접 지도했다. 또한 실업선수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과 훈련 노하우를 공유하고 어린 선수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국가대표급 실업선수들과 직접 훈련하고 소통할 기회가 많지 않은 학생선수들에게 이번 재능기부는 기술적인 성장은 물론 선수로서 더 큰 목표와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세종시체육회 오영철 회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 첫 출전에서 은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나루초 선수들이 우수한 실업선수들과 직접 훈련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연고협약팀과 지역 학교운동부 간 교류를 확대해 지역의 어린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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