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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북도청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직접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은 총 22개 기관이며 시도분야에서는 최우수 2개(충북, 전북 : 특교세 1억원), 우수 7개 기관(특교세 5천만원), 시군구 분야에서는 최우수 3개(특교세 5천만원), 우수 10개 기관(특교세 3천만원)이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직접일자리사업의 △채용목표 증가율 △집행액목표 증가율 △채용인원 목표달성도 △집행액목표 달성도 △우수사례 등이 고려됐다.
지금까지 충북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도시근로자, 일하는 기쁨, 도시농부 등 다양한 혁신 일자리 시책으로 고용률 전국 2위, 실업률 전국 1위를 달성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지자체 일자리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 정책 효과를 입증했다.
박은숙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평가는 국비 지원사업을 제외한 시도 자체사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기 성과를 넘어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도민의 사회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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