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안재홍 선수,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유도 2관왕 달성

양복규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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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73kg 이하급 개인전·단체전 금메달 획득…남양주시 유도 위상 높여
▲ (중앙) 남양주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 소속 안재홍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남양주시는 시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 소속 안재홍 선수가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안 선수는 지난 17일 제주도 남녕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남자 일반부 73kg 이하급 개인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1회전에서 대구광역시 안재식을 상대로 지도승을 거둔 데 이어 2회전에서는 전라남도 김도건을 유효승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 이은결을 유효승으로 제압했으며, 결승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이성근을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18일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도는 전라남도와 부산광역시를 차례로 꺾고 준결승에서 광주광역시, 결승에서 제주특별자치도를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안 선수는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안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과 세계유도선수권 대회 등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육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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