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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의회 이교선 의원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원특별자치도의회 이교선 의원(춘천2·더불어민주당)이 봉의산 일원의 문화유산과 둘레길 조성사업을 하나로 묶어 새로운 역사문화 관광축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15일에 열린 제348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5회계연도 결산승인 심의에서 도의 관리책임자산으로 등록된 소양정과 봉의산성 등의 보수·정비, 안전관리 및 시민 개방 현황을 날카롭게 질의했다.
특히 도와 춘천시가 추진 중인 봉의산 둘레길 조성 공모 사업과 관련해 “단순한 산책로 조성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소양정과 봉의산성 등 주변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묶어 사업 효과가 원도심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의원은 “춘천 원도심의 경쟁력은 새로운 관광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이미 보유한 역사문화 자산을 어떻게 연결하고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며 “봉의산 둘레길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해설, 역사 스토리텔링, 관광동선을 결합한 콘텐츠를 개발해 방문객의 발길이 자연스럽게 원도심과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와 춘천시가 문화유산 보존과 관광자원화, 상권 활성화를 아우르는 연계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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