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가족이 함께 채운 희망꾸러미, 이웃에게 전한 따뜻한 하루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17:15:21
  • -
  • +
  • 인쇄
김포복지재단 ‘이새나눔가족 DAY’ 성료… 100여 명 참여
▲ 이새나눔 가족데이 현장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김포복지재단은 지난 9월 12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다누리홀에서 가족 참여형 나눔봉사활동인 ‘이새나눔가족 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김포시장을 비롯해 이새나눔가족 참여가족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함께했으며, 가족들이 직접 희망편지를 작성하고 생필품 꾸러미를 포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1인가구 50명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참여가족들을 격려하고,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의 취지에 뜻을 더했다.

‘이새나눔가족’은 가족이 함께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며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는 김포복지재단의 나눔문화 확산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이웃을 생각하며 희망편지를 쓰고, 꾸러미를 직접 완성한 뒤 대상 가정을 찾아 마음까지 전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정성껏 준비한 희망편지와 함께 간편식, 세제, 구강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을 꾸러미에 담았다. 완성된 희망꾸러미는 행사 종료 후 1인 가정에게 직접 방문해 추석인사와 함께 전달했다.

특히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물품 하나하나를 포장하고 편지를 작성하면서, 나눔을 단순히 ‘돕는 일’이 아닌 이웃을 생각하고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희망꾸러미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도 함께 담겼다. ㈜위덴은 비누·비누받침과 양치컵·칫솔(혀크리너) 세트를, NH농협 김포시지부는 우리쌀 간편식 실속세트 50박스를 기부해 참여가족들의 정성에 힘을 보탰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가족이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그 마음을 직접 이웃에게 전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뜻깊다”며 “특히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경험하는 시간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고, 세대와 가족을 넘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문화가 김포 곳곳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포복지재단은 시민과 기업, 단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