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광역시 햇빛소득마을 주민참여 토론회(김미희, 박은희 의원)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김미희 의원(유성구1, 더불어민주당)과 박은희 의원(대덕구2,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햇빛소득마을 주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하고, 대전의 지역적 여건에 맞는 햇빛소득마을 조성과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넘어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의 혜택을 주민과 공유하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의 추진 가능성을 살펴보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주민참여와 행정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은 '햇빛소득마을의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자산사업으로서 햇빛소득마을의 의미를 짚고, 주민합의와 부지·계통 확보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지원체계 구축을 제안했다.
이어 양흥모 에너지전환해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대전 햇빛소득마을 추진전략과 주민참여'를 주제로 공공기관 주차장과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발전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대전형 도시 햇빛소득마을’ 모델을 제시했다.
지정토론에는 김재광 대덕구 금강수계 햇빛소득마을 추진 마을 통장, 박종협 유성구 진잠동 주민자치회장 등이 참석하여 주민이 실질적인 사업 주체로 참여하기 위한 기반과 행정적 지원, 지역 여건에 맞는 추진체계 등 햇빛소득마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과제를 논의했다.
토론회 공동좌장인 박은희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민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부지와 계통 확보, 행정절차 등의 과제를 시와 자치구, 관계기관이 함께 풀어가야 한다”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대전형 햇빛소득마을이 지속가능한 지역의 모델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김미희 의원은 “햇빛소득마을의 진정한 가치는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의 혜택이 다시 주민의 삶으로 돌아가는 데 있다”며 “오늘 논의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지원방안을 살펴보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