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민관협력 통해 도박 문제 예방 및 소통체계 강화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1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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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관 참여… 대상별 맞춤형 예방·조기개입 협력방안 논의
▲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민관협력 통해 도박 문제 예방 및 소통체계 강화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은 8월 21일, 도내 사회서비스 현장의 도박 문제 예방 및 민관 소통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8일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노인·자활사업 참여자·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층의 도박문제를 폭넓게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관들이 함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을 비롯해 ▲충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충북가족센터협회 ▲세종충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총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다문화가족, 노인, 자활 참여자, 아동·청소년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도박 문제 예방 및 조기개입 협력 방안 ▲대상자 맞춤형 예방교육 및 홍보 사업 추진 ▲현장 종사자 교육을 통한 도박 문제 조기발굴 대응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대상 다국어 자가진단 자료 제작·보급 ▲노인 돌봄종사자 대상 게이트키퍼 교육 ▲지역자활센터 참여자 대상 고위험군 조기발굴 체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맞춤형 예방교육 운영 등 대상별 세부 협력 방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이장희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장은 “도박문제는 개인을 넘어 가족과 지역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기관 간 협력을 통한 촘촘한 예방망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대상별 맞춤형 예방교육과 조기개입 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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