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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체계 개편 안내, AI 생성 이미지 |
[무한뉴스=손성기 기자] 군포시의회가 정책지원관 업무 지원 방식을 상임위원회별 공동 지원에서 의원 전담 지원 방식으로 바꾸며 의정활동 지원체계를 한 단계 더 강화했다.
시의회는 최근 정책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전담 지원하도록 업무 지원 방식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상임위원회별로 각 2명씩 정책지원관을 배치해 위원회 소관 업무를 공동 지원했으나, 앞으로는 담당 의원의 공적 의정활동을 보다 지속적이고 밀도 있게 지원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정책지원관은 담당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와 조사, 시정질문, 정책자료 수집·분석, 의원연구단체 활동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연속성 있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일정 기간 같은 의원을 지속 담당함으로써 주요 관심 정책과 지역 현안, 진행 중인 의정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자료 조사와 분석의 신속성은 물론, 의정활동 준비 과정의 책임성과 완성도도 높아질 것으로 시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시의회는 특정 의원과 정책지원관의 전담 관계가 장기간 고정되는 것을 방지하고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7월 1일을 기준으로 담당 의원을 정기 순환 배정한다.
또 정책자료 요청이나 조례안 검토,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공동 지원이 필요한 공적 의정활동에서는 담당 정책지원관 간 협업 체계도 계속 유지한다.
이우천 의장은 “정책지원관 제도는 인력을 운영해 의정활동의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변화는 의원별 의정 과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자료 조사부터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까지 책임 있고 연속성 있게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담 지원의 장점은 살리면서 정기적인 순환 배치와 정책지원관 간 협업을 병행해 지원의 균형과 전문성도 함께 높이겠다”라며 “제10대 군포시의회가 내건 ‘일하는 의회, 인정받는 의회’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의정 지원체계를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업무 지원 방식 변경은 정책지원관의 ‘인력 확충’을 넘어 실질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높이는 ‘운영 고도화’ 단계로 나아가는 조치다.
시의회는 2022년 정책지원관 2명을 처음 채용한 데 이어 2023년 2명 추가 채용을 통해 지원 인력을 확충했다. 2025년에는 '군포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전문적·체계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체계 개선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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