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계고 AI 수업방법 혁신팀 운영 본격화

정승훈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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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피지컬 AI 활용 수업 확산...미래 산업 맞춤형 직업교육 강화
▲ 직업계고 AI 수업방법 혁신팀 운영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경북교육청은 29일 경주시에 있는 경주공업고등학교에서 도내 직업계고 13개 수업 혁신팀 대표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직업계고 AI 수업방법 혁신팀 연간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선정된 AI 수업방법 혁신팀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연간 연구 활동의 내실 있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년 직업계고 AI 수업방법 혁신팀은 산업 현장의 급격한 AI 전환과 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직업계고 수업을 실무 중심으로 혁신하기 위한 교원 연구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피지컬 AI와 생성형 AI, AI 에듀테크 등을 수업에 접목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교수․학습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도내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총 13개 수업 혁신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팀은 오는 12월까지 연간 연구 활동을 추진한다.

각 팀은 AI 활용 수업콘텐츠 개발과 수업방법 연구, 상호 수업 시연 및 컨설팅, 수업 동영상 제작, 성과 공유 활동 등을 운영하며, 개발한 자료는 현장 교원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혁신팀의 연구 성과가 학교 현장에 확산할 수 있도록 경북수업나눔축제 참여도 적극 지원한다.

혁신팀은 수업나눔교실 운영 등을 통해 AI 기반 수업 사례를 공개하고, 교원 간 수업 전문성 공유와 직업계고 수업 혁신 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류시경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 교원들이 AI 기반 수업 혁신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에 맞는 AI 수업 방법 혁신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미래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갖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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