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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읍면 순회 설명회 성료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진도군이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관련 읍면 순회 설명회를 마쳤다.
16일에는 임회면과 조도면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의 취지와 기준을 군민들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구체적인 주민 참여 방안을 설명했다.
군은 이날 진행된 설명회에서 지난 공모의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소비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읍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진도군 실정에 맞는 생활 서비스 발굴, 정기 배송, 지역 농수산물 연계 판매망 구축 등 실효성 있는 사업 방안(모델)을 안내하고, 이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이재각 진도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에 필요한 사업을 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모여 진도군의 공모 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도면에서 설명회가 끝난 후 이재각 진도군수는 조도면 창유리 일원(기존 버드아일랜드)의 ‘섬지역 통합돌봄 복합센터’ 건립 예정 부지를 방문해 현장 여건을 살피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섬 지역 어르신들이 정든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살던 곳에서 의료, 요양,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도서형 선도 사업(모델)이다.
복합센터는 노인복지관, 주야간 보호시설, 방문요양과 간호를 연계하는 통합재가센터가 한 공간에 집약된 통합(원스톱) 거점으로 구축된다.
그동안 진도군은 성공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기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왔다.
지난 9월에는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정책과를 방문해 시범사업 방향과 공모 내용을 청취하는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며 실질적인 추진 발판을 다져왔다.
현장을 둘러본 이재각 진도군수는 “바다로 둘러싸인 조도면은 지리적 한계로 돌봄 접근성이 취약하다”라며, “오늘 첫걸음을 내디딘 섬지역 통합돌봄 복합센터가 조도 면민들께서 정든 고향에서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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