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
[무한뉴스=양현명 기자] 11일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갔던 경진여객 광역버스 노선이 12일 첫차부터 정상운행에 들어간다. 다만 입석금지는 지속된다.
경진여객 노조가 파업 하루만에 광역버스노선의 정상운행을 선언함에 따라 출퇴근길 교통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지만 입석금지는 지속돼 대기줄이 길어지는 등 승객들의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상운행되는 노선은 3000번(강남역), 7770번(사당역), 7780번(사당역), 7800번(사당역), 8471번(평택 안중터미널), 8472번(평택 안중터미널), 9802번(화성 사곡사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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