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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강천 미루나무숲서 어린이날 행사 |
[무한뉴스=정민정 기자] 충북 증평군 전역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채워지며, 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졌다.
자연·과학·전통문화를 아우른 참여형 프로그램부터 대규모 기념행사까지 곳곳에서 펼쳐진 이날 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성황을 이뤘다.
먼저 좌구산휴양랜드 별천지숲인성학교 일원에서는 자연 속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발볼링, 물총사격, 물감풍선 던지기 등 ‘어린이날 맞춤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활력을 발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체험과 물감놀이, 실내놀이로 꾸려진 ‘별천지 체험’은 오감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고, 에어로켓 발사와 태양관측 등 천문대 체험은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여기에 윷놀이, 딱지치기, 투호 등 전래놀이 체험이 더해지며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장면도 연출됐다.
같은 날 보강천 미루나무숲에서는 증평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별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송으로 의미를 더했다.
마술공연, 태권도 시범, 버블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쿠키 만들기 등 체험부스, 물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등 안전 프로그램까지 20여 개 부스가 운영되며 현장은 종일 북적였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오가며 체험과 놀이를 동시에 즐겼고,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환호가 이어지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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