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영화 '기생충' 팀을 청와대로 초청해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 수상을 축하하는 오찬 자리를 가졌다.
이날 문 대통령은 "우리 영화 100년사와오스카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게 만들었다는사실이 아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랑스러움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국민에게 아주 큰 자부심이 됐고 많은 용기를 줬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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