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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코로나19 중대본회의 주재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4-26 15: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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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를 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무한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 했다.
정 총리는 "오늘 0시부터 모든 입국자들에 대해 자가격리가 의무화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에서 입국하는분들이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특히 "젊은 유학생들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총리는"위반시 어떠한 관용도 없이 고발하거나 강제출국시킬 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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