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윤신일)는 28일 도내 전담의료원 6곳(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의료원)에 보낼 응원 간식세트를 제작했다.
간식세트에는 건강즙, 에너지바, 간식꾸러미 등이 들어 있어 의료진의 육체적 피로 해소와 업무 중간중간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적십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연휴도 반납하고 일하고 있을 의료진에게 작지만 소소한 기쁨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 대학RCY 등 30여명이 7시간동안 제작봉사에 참여해 2,000세트를 만들었으며 29일 전담의료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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