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어린이날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하는 통 큰 선행을 펼쳤다.
4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아이유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금까지 기부 금액이 총 8억 2천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날 쾌척한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정과 조손가정 아이들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뽑은 '올해의 아시아 기부 영웅 30인'에 이름을 올린 아이유는 오는 6일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해 신곡 '에잇'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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