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월 15일 일본 4번째 앨범 발매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5-09 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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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
[무한뉴스]그룹 방탄소년단이(BTS)이 7월 일본에서 2년3개월 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방탄소년단 측은 8일 일본 공식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5일 대망의 방탄소년단 일본 4집 '맵 오브 더 솔 : 7~더 저니~'(MAP OF THE SOUL : 7~THE JOURNEY~)의 발매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에는 '온(ON), '블랙 스완' 등 지난 2월 발매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에 수록된 곡을 비롯해 '아이돌', '페이크러브', '디오니소스', '작은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등 일본어 버전 총 13곡이 담긴다.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에서 통산 다섯 번째 정상에 오르며,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싱글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Lights/Boy With Luv)를 통해 100만장 이상 판매하는 '밀리언' 인증을 받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MAP OF THE SOUL : 7~ THE JOURNEY~'은 8일 자정부터 'BTS JAPAN OFFICIAL SHOP'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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