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도봉구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며 가정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치매예방체조’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센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계신 센터등록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치매예방체조 영상을 제작해 지난 8일 도봉구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200여명에게 보급했다.
영상내용은 어르신들이 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사진 등을 담은 기억회상요법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목·어깨 스트레칭 퇴행성관절염 예방운동, 뇌튼튼 운동을 작업치료사가 시범하는 모습을 담아 9분 25초 분량으로 제작했다.
치매예방체조 영상은 도봉구치매안심센터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 후 이용자에게 링크로 전송 했다.
이용자는 휴대폰, 컴퓨터 등으로 청취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한 달간 인지강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가벼운 인지장애 어르신 80여명과 쉼터 이용 치매 어르신 30여명에게 상추재배키트, 만다라 컬러링북, 인지책자 등으로 구성 된 치매예방 꾸러미를 나눠준 바 있다.
아울러 치매 어르신 전화안부와 모니터링 등 비대면 치매관리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치매예방체조 영상이 어르신들의 활력을 회복시키고 인지자극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어 가정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는 코로나19 예방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로 인해 센터를 이용하지 못하고 계신 센터등록 어르신들의 신체기능 증진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치매예방체조 영상을 제작해 지난 8일 도봉구치매안심센터 이용 어르신 200여명에게 보급했다.
영상내용은 어르신들이 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에 참여한 활동사진 등을 담은 기억회상요법 가정에서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목·어깨 스트레칭 퇴행성관절염 예방운동, 뇌튼튼 운동을 작업치료사가 시범하는 모습을 담아 9분 25초 분량으로 제작했다.
치매예방체조 영상은 도봉구치매안심센터 공식 블로그에 업로드 후 이용자에게 링크로 전송 했다.
이용자는 휴대폰, 컴퓨터 등으로 청취하면 된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한 달간 인지강화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가벼운 인지장애 어르신 80여명과 쉼터 이용 치매 어르신 30여명에게 상추재배키트, 만다라 컬러링북, 인지책자 등으로 구성 된 치매예방 꾸러미를 나눠준 바 있다.
아울러 치매 어르신 전화안부와 모니터링 등 비대면 치매관리체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치매예방체조 영상이 어르신들의 활력을 회복시키고 인지자극과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어 가정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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