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농가 돕자” 보은군 농산물 팔아 주기 운동 지속 추진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6-08 0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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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공공기관 힘을 모아 수출용 방울토마토 팔아주기 나서
“코로나19로 어려움 겪고 있는 농가 돕자” 보은군 농산물 팔아 주기 운동 지속 추진
[무한뉴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보은군 농가들이 지역 안팎에서의 농산물 팔아주기로 힘을 얻고 있다.

지난 5일 보은군청과 교육지원청,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 보은경찰서 등 공공기관 직원들이 보은군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자율적으로 주문한 방울토마토 3kg짜리 552박스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앞서 보은군은 올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수출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판로가 내수시장 판매로 집중되면서 가격하락 등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딸기, 친환경쌀, 친환경사과 등‘보은군 농산물 팔아주기’운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 4월 20일부터는 협약을 통해 전국 10개 도시 보은향우회원을 대상으로 “고향쌀 팔아주기 운동”을 시행하며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응원의 힘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판로를 잃은 농산물을 관내 공공기관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구매함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군민 모두가 함께 헤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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