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서울연구원은 ‘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비대면 경제’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2/4분기 86.1로 전 분기 대비 3.3p 증가했으나, ‘순자산지수’와 ‘고용상황전망지수’는 하락했다.
향후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여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효과, 실물경제 회복 체감정도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3p 하락한 72.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5.9p 상승한 91.3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지침 변화,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경기부양정책의 영향 등으로 생활형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 2/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2p 하락한 77.5,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0.7p 상승한 73.5로 조사됐다.
1/4분기 큰 폭으로 하락했던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매물소진, 풍부한 유동성 등에 힘입어 상승으로 전환됐다.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4.7%이며 유경험자는 주 평균 2.3회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 분야는 주로 ‘음식’, ‘쇼핑’, ‘금융’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면 방식 대비 비대면 방식 선호가 높은 분야는 ‘오락’, ‘금융’, ‘쇼핑’ 등 순으로 조사됐다.
1순위 기준으로 집계 유경험자는 비대면 소비활동을 선호하는 이유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대인 접촉 부담’, ‘편리한 결제’ 등을 주로 선택했다.
유경험자의 80.1%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으며 미경험자도 비대면 소비활동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보다 높아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 활성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0년 2/4분기 86.1로 전 분기 대비 3.3p 증가했으나, ‘순자산지수’와 ‘고용상황전망지수’는 하락했다.
향후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확산세 둔화 여부, 긴급재난지원금 등 정책효과, 실물경제 회복 체감정도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태도지수’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현재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1.3p 하락한 72.4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생활형편지수’는 전 분기 대비 5.9p 상승한 91.3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코로나19 확산 둔화 기대,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지침 변화,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경기부양정책의 영향 등으로 생활형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는 가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2020년 2/4분기 서울시민의 ‘내구재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1.2p 하락한 77.5,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전 분기 대비 20.7p 상승한 73.5로 조사됐다.
1/4분기 큰 폭으로 하락했던 ‘주택 구입태도지수’는 매물소진, 풍부한 유동성 등에 힘입어 상승으로 전환됐다.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74.7%이며 유경험자는 주 평균 2.3회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대면 소비활동 경험 분야는 주로 ‘음식’, ‘쇼핑’, ‘금융’에 집중되어 있으며 대면 방식 대비 비대면 방식 선호가 높은 분야는 ‘오락’, ‘금융’, ‘쇼핑’ 등 순으로 조사됐다.
1순위 기준으로 집계 유경험자는 비대면 소비활동을 선호하는 이유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대인 접촉 부담’, ‘편리한 결제’ 등을 주로 선택했다.
유경험자의 80.1%가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활동을 하겠다고 답했으며 미경험자도 비대면 소비활동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보다 높아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비대면 소비 활성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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