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서대문구는 이라크에서 카타르를 경유해 이달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구민 1명이 1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39번째 확진자인 이 구민은 무증상자로 입국 당일에는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튿날인 15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신촌동 자신의 집에서 계속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오다가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이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서대문구 39번째 확진자인 이 구민은 무증상자로 입국 당일에는 자택으로 귀가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튿날인 15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후 신촌동 자신의 집에서 계속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오다가 1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서대문구는 이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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