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은평어린이영어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지역 내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2020년 여름방학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캠프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 줌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부터 4일간 총 24명을 2개의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원어민 교사 2명과 대학생 캠프 기획단이 교육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새삼 일상과 관계의 소중함을 돌아보기 위해 "#덕분에 #Thanks_to #Cheer_up"을 주제로 의료진, 학교 선생님, 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의 표현을 영어로 배워보고 직접 엽서를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수업 형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시 필요한 DIY 엽서 키트 꾸러미는 캠프 시작 전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특별히 아이들이 의료진에게 직접 작성한 엽서는 캠프 종료 후, 취합해 지역 내 병원에 소정의 간식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원어민과 소통해보는 과정을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로 변화된 일상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캠프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온라인 학습 플랫폼 줌을 활용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된다.
이번 캠프는 7월 27일부터 4일간 총 24명을 2개의 반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원어민 교사 2명과 대학생 캠프 기획단이 교육을 맡는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새삼 일상과 관계의 소중함을 돌아보기 위해 "#덕분에 #Thanks_to #Cheer_up"을 주제로 의료진, 학교 선생님, 가족에게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감사의 표현을 영어로 배워보고 직접 엽서를 만들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수업 형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시 필요한 DIY 엽서 키트 꾸러미는 캠프 시작 전 도서관에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특별히 아이들이 의료진에게 직접 작성한 엽서는 캠프 종료 후, 취합해 지역 내 병원에 소정의 간식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들이 원어민과 소통해보는 과정을 통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코로나로 변화된 일상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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