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강동구는 아동학대 위기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7월부터 9월까지 ‘고위험 아동대상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정기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유치원·어린이집 장기결석 등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아동 184명이다.
이번 점검은 동 복지플래너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 및 소재를 확인하고 양육환경을 살핀다.
아동과의 면담 및 소재 확인을 거부하는 등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아동 학대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다.
특히 가정방문의 경우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동행해 육아 고충 상담과 양육자에게 필요한 육아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다 하지 못한 육아상담 등은 2차적으로 전화 또는 문자 상담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누적돼 있는 가정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점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이 발견되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등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점검 결과는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데이터로 구축해 관리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신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동학대를 완전히 근절할 수 없다”며 “보다 적극적인 확인과 대처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영유아 건강검진 미검진, 정기예방접종 미접종, 의료기관 진료 기록이 없거나 유치원·어린이집 장기결석 등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아동 184명이다.
이번 점검은 동 복지플래너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아동의 안전 및 소재를 확인하고 양육환경을 살핀다.
아동과의 면담 및 소재 확인을 거부하는 등 학대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아동 학대 예방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다.
특히 가정방문의 경우 ‘우리동네 보육반장’이 동행해 육아 고충 상담과 양육자에게 필요한 육아정보 등을 제공한다.
현장에서 다 하지 못한 육아상담 등은 2차적으로 전화 또는 문자 상담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로 누적돼 있는 가정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점검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이 발견되면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업 등 아동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점검 결과는 상시 모니터링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시스템 데이터로 구축해 관리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신고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동학대를 완전히 근절할 수 없다”며 “보다 적극적인 확인과 대처로 위기상황에 놓이는 아동이 없도록 면밀히 살피고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기 위해 적극 대응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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