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청사 전자출입명부' 도입

최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3 09: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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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청사 전자출입명부' 도입
[무한뉴스] 충북 영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군청사 2곳에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8월 3일부터 청사 중앙현관과 민원실 출입구에 그동안 수기로만 작성해오던 청사 출입명부 작성 시스템을 변경해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로 운영하기로 했다.

전자출입명부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시스템과 연계돼 필요한 경우 즉각적인 접촉자 파악이 가능하며 QR코드 생성방식의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함으로써 군청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수기방식의 단점인 허위기재 및 정보유출 가능성을 차단해 한층 더 신뢰도 높은 방역시스템을 갖게 된다.

방문객들은 네이버나 카카오톡 또는 'Pass' 앱 등을 활용해 QR코드를 만들어 전자출입명부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인식된 정보는 청사에 남지 않고 사회보장정보원에 전송돼 감염병 관리를 위해 사용된 뒤 4주 후 자동 폐기된다.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전담인력 4명을 배치해, 발열체크 및 소독, 안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스마트폰이 없거나 앱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방문자를 위해 수기명부 작성도 병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해 보다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출입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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