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성북구 돈암2동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드리기 위해 환한 웃음을 보이며 열심히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항상 웃음꽃이 끊이지 않고 있다.
돈암2동 자원봉사캠프 단체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적십자봉사 단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더 가까운 이웃 행복한 동네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활동가들을 통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더 우울해하고 소통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한 달에 한번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돈암2동 ‘반디’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지원받은 떡케이크로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생신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홀로 외롭게 사는 나를 위해 생신상도 차려주는지 몰랐다.
정성들여 만든 반찬, 미역국을 받으니 정말 고마워서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분들이야말로 나에게 고마운 효자이웃이다”고 말하며 떠나는 봉사자들을 버선발로 배웅했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환경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돈암2동 자원봉사캠프 단체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적십자봉사 단원으로 구성된 이들은 더 가까운 이웃 행복한 동네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활동가들을 통해 함께 참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더 우울해하고 소통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한 달에 한번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활동을 하고 있는 돈암2동 ‘반디’가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후원으로 지원받은 떡케이크로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생신상을 차려드렸다.
생신을 맞이한 한 어르신은 “홀로 외롭게 사는 나를 위해 생신상도 차려주는지 몰랐다.
정성들여 만든 반찬, 미역국을 받으니 정말 고마워서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이분들이야말로 나에게 고마운 효자이웃이다”고 말하며 떠나는 봉사자들을 버선발로 배웅했다.
한 성북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환경이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함께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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