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고 특성화고 학생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수업 콘텐츠 제작한다.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09-15 07: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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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스튜디오 구축 및 전공 실습수업 촬영
충북공고, 특성화고 학생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실습 수업 콘텐츠 제작한다.
[무한뉴스] 충북공업고등학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에서 앞으로 더욱 확대되고 있는 원격 수업을 이끌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북공고는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북형 원격교육 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원격수업 실시 및 연구·양질의 수업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올해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했다.

충북공고 교사들은 이를 통해 전공 실습, 이론, 보통 교과 이론, 체육 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액션캠/캠코더/짐벌 등 여러 촬영 장비들로 제작 및 촬영하고 있으며 '충북공업고등학교 4.0'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함으로써 학생들이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특성화 고등학교인 만큼 자격증 관련 강의 영상, 전공 교과 실습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어, 학생들이 시·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자신이 원할 땐 언제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만족감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특성화 고등학교로서 양질의 자격증 및 실습 수업 컨텐츠 제공을 위해 화자추적 AI카메라, 고화질 캠코더, 부착형 카메라, 짐벌 등 여러 촬영 장비를 활용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온라인 스튜디오 구축 및 원격교육 담당자인 김현우 교사는 “현재 충북공고는 온라인 스튜디오를 구축해 보통 교과는 물론이고 기계·전기 계열의 전공 이론 교과목 수업 컨텐츠를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다”며 “특성화고 학생이 언제든, 편하게,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컨텐츠 제작이 목표다”고 말했다.

충북공고는 추후 인근 특성화 고등학교 및 희망 학교 등에 온라인 스튜디오를 개방해 선생님들이 수업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고 실습수업 촬영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확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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