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축산물이력제 DNA동일성 검사 강화

정민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0-07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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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의 안전한 축산물 식재료 제공
▲ 청주시청
[무한뉴스] 청주시가 이달 중, 지역 내 초·중·고교에 축산물 식재료를 공급하는 축산물 유통업체 6곳의 축산물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DNA동일성 검사를 실시한다.

이는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 판매 단계까지 정확한 이력정보 전달을 검증해 건전한 유통과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학교에서는 납품받은 축산물에 대해 이력이 의심되는 경우 충청북도교육청에 유전자 동일성 검사를 의뢰하면 시 담당자는 학교에서 보관되는 식재료 시료와 유통업체에서 공급한 시료를 채취한 후,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유전자동일성 검사를 의뢰한다.

이후,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도축 시 보관된 시료와 의뢰되는 축산물의 유전자를 분석해 통보된 축산물이력정보의 일치여부 결과에 따라, 불일치 시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유통단계 축산물이력제 이행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부정축산물의 일반유통뿐만 아니라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육포장처리업 및 판매업소의 이력제 점검 및 DNA동일성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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