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10월 8일 오후 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유성훈 구청장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PC 전달식’을 개최했다.
구는 디지털격차에 따른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사랑의 PC 사업’ 지원대상을 다양한 계층으로 확대하고 2021년부터는 통신비 지원까지 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디지털 격차에 따른 교육 불균형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대한 디지털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관련 사업 확대와 제도정비 등 구가 가진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