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에 따른 실직, 휴·폐업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주민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8억2268만원이 투입된다.
모집대상은 만 18~65세의 근로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이며 저소득층 실직자와 휴·폐업자, 프리랜서 등 생계지원이 필요한 강남구민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다중이용시설 발열체크 같은 생활방역 지원 등 공공행정 업무를 하게 되며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25일까지로 임금은 1일 6시간 기준 5만2000원이다.
주휴·월차수당 및 간식비 포함 월13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단, 같은 기간에 공공근로 희망일자리사업 등 다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우에는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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