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뉴스핌 지역상생‧균형발전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 연설하고 있다. [사진=용인시]](/news/data/20201022/p179581564476199_503.jpg)
[무한뉴스] 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2020 뉴스핌 지역상생·균형발전 토론회에서 지방분권과 지자체의 기업유치 전략에 대해 기조 연설했다.
특히 백 시장은 110만 도시의 위상을 갖추고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기업을 유치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기까지의 노력과 특례시 지정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이어갔다.
백 시장은 "자율성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포용의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성숙한 미래사회로 나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방자치 실현으로 중앙정부와 상생 협력하는 것만이 국가발전을 위한 최선의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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