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원장 유홍식)은 2021년 3월 1일부터 '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대학원 명칭을 변경하며, 10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2021학년도 전반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1980년 국내 신문과 방송 관련 특수대학원 최초로 커뮤니케이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한 이래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신문 방송 언론인들의 역량 배양과 각종 커뮤니케이션 산업 관련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디지털미디어 퍼블리싱', '방송영상뉴미디어', '전략/브랜드커뮤니케이션(신설전공)' 등 3개 전공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부 전공에 관계없이 학사학위 소지(예정)자 또는 동등 이상의 자격을 갖춘 자로서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대학원에서 동일(유사) 학과(전공)의 학위과정을 1학기 이상 및 6학점 이상 취득한 자의 경우는 편입학 지원도 가능하다.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은 전체 수석 장학금과 전공별 수석 신입생 장학금, 매 학기별 동종업계 재직자를 위한 특성화 장학금, 재학 중 성적 우수자 장학금 등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 기간은 10월 19일(월)부터 11월 8일(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現 신문방송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학원 교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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