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좌에선 ‘가족사이 : 다시 배우는 공감과 소통’을 주제로 정신건강 의학과 의사이자 ‘당신이 옳다’의 저자인 정혜신 강사가 2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정 강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공감’이라며 관계 속에서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 참가자의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는 자녀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정 강사는 “자신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존재 그 자체로 바라보며 공감을 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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