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용인시는 2021년 관내 기관의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3870명의 어르신을 모집한다.
일자리는 지난해보다 예산을 8억원 증가해 139억원을 투입해 공익형·시장형·사회서비스형·취업알선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모집한다.
시는 공익형과 시장형 참가자는 3320명을 다음달 7~11일 우선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과 취업알선형은 내년 1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에는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 시니어클럽, 기흥·수지노인복지관, 용인종합복지관, 용인지역자활센터, 영어도서관 사회적협동조합, 처인·기흥·수지구청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구청이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사업 수행기관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