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C 다이노스]](/news/data/20201125/p179582083705394_187.jpg)
[무한뉴스] 프로야구 NC다이노스가 창단 9년 만에 정규리그에 이어 한국시리즈까지 정상에 오르며 첫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6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정상에 올랐다.
NC는 2013년 1군 진입 후 8시즌 만에 정규리그 1위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020년 프로야구 최강팀으로 우뚝 섰다.
주전포수이자 주장인 양의지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기자단 투표에서 총 80표 중 36표를 얻어 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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