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전국적으로 폭설을 동반한 한파가 이어진 7일 오전 밤사이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룬 탓에 통행 불편은 물론 출근길 대란까지 발생하며 큰 혼잡을 빚었다.
또 폭설과 강풍으로 하늘길과 바닷길도 대부분 끊겼고 한파에 따른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도 잇따랐다.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내일(8일)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져 한파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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