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용인세브란스병원)은 13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채종환 사무국장, 심소정 간호국장, 박성진 총무팀장, 이기주 사회사업팀장, 노동조합 박말이 수석부위원장, 조문기 부위원장, 이루 정책홍보단장, 김은희 대외협력실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김선구 관장이 참석했다.

전달 물품은 총 4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이불 70채, 겨울내의 100벌, 양말 500켤레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17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물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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