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별이 쏟아지는 밤’은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 사운드 장르로 가사에는 밤 하늘의 별을 보며 떠올리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신곡 ‘별이 쏟아지는 밤’은 잔잔하게 시작하는 기타 선율 위에 려욱의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더해져 따듯한 조화를 이룬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을 배경으로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과 명희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 드라마다.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 네 배우가 펼치는 청춘들의 애틋한 푸른 봄 같은 사랑 이야기에 려욱이 부른 ‘별이 쏟아지는 밤’이 OST로 삽입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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