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의 청년으로 최종 학력 졸업 연도가 2019∼2021년인 자다.
동시에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여야 한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라도 주 26시간 이하 또는 3개월 이하 단기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다.
대학과 대학원의 재학생 및 휴학생 실업급여를 받고 있거나 수급 대상인 자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및 2021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는 제외된다.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재학생’은 이전 최종학력 졸업 연도가 2019∼2021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30일 오후 6시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 여부와 진행 상황도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또는 초본, 고용보험 피보험 자격이력내역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등의 구비 서류는 스캔해 첨부하면 된다.
구는 선정된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50만원 상당의 모바일 서대문사랑상품권을 6월부터 순차 지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취업장려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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