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북아현 백신접종센터에서 ‘예방접종증명서’와 함께 실시간으로 발급된다.
예방접종증명서를 대체할 수는 없지만 관내 경로당이나 복지관 등을 이용할 때 접종 증빙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는 각 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를 발급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이나 복지관 방문 때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백신접종 완료카드를 만들었다”며 “다만 접종 후에도 감염 사례가 있으므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